정부가 소비를 늘린 국민에게 최대 30만 원을 돌려주는 '상생페이백' 정책을 내달 15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지난해보다 카드 사용액이 늘어나면 증가분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만큼, 평소 지출 패턴을 조금만 조정해도 알뜰한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만큼,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상생페이백 개요
상생페이백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소비가 늘어난 국민에게 최대 30만 원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입니다.
월별로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 증가분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되는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13만 개 가맹점에서 5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신청 대상은 지난해 국내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국민과 외국인입니다. 신청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상생페이백 신청은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신청 기간의 첫 주간 5부제를 진행하오니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구분 | 내용 |
|---|---|
| 대상 | 만 19세 이상, 지난해 카드 사용 실적 보유 국민 및 외국인 |
| 신청 기간 | 2025년 9월 15일 ~ 11월 30일 |
| 환급 한도 | 월 최대 10만 원, 총 30만 원 |
| 지급 수단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
| 사용 기한 | 수령 후 5년 |
- 온라인 신청 절차:
- 상생페이백.kr 공식 누리집에 접속합니다.
-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 카드사 연동 및 신청서를 1회 제출합니다.
- 신청 완료 후, 자동으로 소비 실적이 집계되고 페이백 금액이 산정됩니다.
- 별도 서류 제출은 없습니다.
- 오프라인 신청 지원: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직접 방문하면 신청을 도와줍니다. 또한, 국민·우리·농협은행 등 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처 및 제한
상생페이백 환급 상품권은 전통시장, 동네 상점가, 중형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마트, 백화점, 아웃렛, 대기업 직영 프랜차이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카드사에서 판매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구조의 배달앱이나 키오스크 결제는 인정되지 않으니, 매장 내 카드단말기로 결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9월부터 10월 12일까지 누적 카드결제액 5만 원당 복권 1장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장까지 제공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2,025명에게 10억 원 규모의 경품이 지급되며, 1등에게는 무려 2,0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응모는 페이백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상생페이백은 단순한 환급정책이 아니라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최대 30만 원의 혜택과 복권 당첨 기회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미리 준비해 알뜰살뜰한 소비 생활을 실천한 보람을 환급금으로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Q&A
Q1. 상생페이백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Q2. 최대 얼마까지 환급받을 수 있나요?
→ 월 10만 원, 총 3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Q3. 상품권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 전통시장, 동네 상점가,
중형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Q4. 온라인 쇼핑몰 결제도 인정되나요?
→ 아니요. 온라인 결제와
배달앱, 키오스크 결제는 제외됩니다.
Q5. 복권 이벤트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상생페이백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결제액에 따라 복권이 지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