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에도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남은 보조금 지급이 전부 하반기에 몰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올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건을 잘 모르면 큰 혜택을 놓칠 수 있으니 놓치기 전에 보조금 지급이 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아 전기차 주요 모델
보조금 지급 대상은 전기차, 수소차, 전기 건설기계로 구분되며, 전기차는 다시 승용, 화물, 승합, 이륜차로 나뉩니다.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테슬라·벤츠·BMW·BYD 등 다양한 제조사의 모델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기아의 EV3, EV4 시리즈가 주요 보조금 대상 차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롱레인지 모델은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565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 이외의 다른 브랜드의 차종이 얼마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려며, 보조금 지급 차종 확인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차종 | 주행거리(상온) | 배터리 | 국고보조금 |
|---|---|---|---|
| EV3 롱레인지 2WD (17·19인치) | 510km / 485km | 81.3kWh | 565만원 |
| EV3 스탠다드 2WD | 347km | 58.3kWh | 479만원 |
| EV4 롱레인지 2WD (17·19인치) | 549km / 514km | 81.4kWh | 565만원 |
| EV4 롱레인지 GTL 2WD | 509km | 81.4kWh | 565만원 |
보조금 지급 기준
보조금은 차량 성능(주행거리, 에너지 효율, 배터리 용량 등)에 따라 산정되며, 동일 모델이라도 주행거리와 트림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따라서 구매 전 자신이 원하는 옵션과 실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관계 지자체별로 얼마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실 분들은 보조금 지급현황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구매 전략
내 경험상 보조금 대상 차종은 연초에 빠르게 소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하는 차종이 보조금 대상인지 확인한 뒤, 계약 시점과 출고 일정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보조금이 높은 롱레인지 모델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서두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론
2025년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량은 기아 EV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모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량 성능과 보조금 혜택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고, 지자체 조건까지 체크한다면 수백만 원의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올해는 더 치열해질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A
Q1. 보조금 대상 차량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EV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동일 모델이라도 보조금이 다른 이유는?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 등 성능 지표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Q3. 수입차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나요?
네,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벤츠, BMW, 테슬라 등도 보조금 지원 대상입니다.
Q4. 보조금은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차량 출고·등록 후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Q5. 보조금이 소진되면 어떻게 되나요?
추가 신청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조기 신청이 필요합니다.


